2019년 국립부산국악원 기악단 정기연주회
<가곡 태평성대>를 관람했습니다.

 

조금은 생소할 수 있지만

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도 선정된 우리의 전통음악인

정가의 꽃 가곡.

 

공연전 간단한 설명을 듣고

기악단의 연주로

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및 이수자 선생님들의

노래를 들었답니다.

 

님과의 변치 않는 사랑(애)와 태평가가

개인적으로 제일 좋았구요!

 

넓은 무대를

자연스럽게 잘 활용한 것도 좋았고, 조명과 출연진들의 의상 등

작은 거 하나까지 완벽하게

신경쓴 것이 보여서

더욱 감동적이었답니다.

 

암튼

올해는

이려도 저려도

대한민국이

태평성대이길 응원하겠습니다!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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