토요일 주말데이트 겸 당첨된 연극 보고왔습니다.

서로를 알아가는 시간, 그리고 설레임이 가득한 100일..

그리고 아직 저는 겪지 못했지만, 서로는 서로가 익숙해지고 당연시 되어 갈 1000일..

그리고 모든 순간 순간 어려움을 이기고 10년이 되어

서로가 일상이 되어있는 10년..

 

연극을 보면서 나도 이러한 사랑을 할 수 있을까 라는

의문이 들면서도 참 부럽고,이쁜 연극이었던 것 같습니다.

 

문화생활을 하며 주말을 보내니, 참 하루가 특별하기도 하고 조금은 따뜻해지는 하루였습니다.

감사합니다.  

 

• 이전글
• 다음글

• 목록
• 답변